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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. 11. 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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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11. 9.

11. 9


갑자기 꽁돈이 생겨서 뜨개실을 샀다ㅋㅋㅋ

저번에 실 정리하면서 실이 참 많다고 느꼈지만 꽁돈이 생겼으므로

뭘 할까 고민하다가 역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걸로 하기로했다! ㅋㅋ 

이렇게  나는 또 실을 늘리고있다.

구매한 실들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!ㅋㅋㅋ 

 


 

어딜가든 이상한사람들은 꼭 한두명씩 있는데

이번에도 별 지랄맞은년땜에 한달내내 빡이쳤다.  진짜 다시는 엮이기도 싫다

지랄하는모습보고 보통 또라이가 아닌거같아서 이런년이랑은 계속 상대하면

내가 너무 피곤해져서 피했는데 

이젠 엮일일 없겠지?? 사람은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르다지만 그 쌍년이랑은

절대절대 다시는 안 만나고싶다..!!  욕이 절로나오는데 나 많이참았다..^^!

왜냐면 나는 배운사람이다...라면서 많이 참았다. 참으로 교양없년땜에  피곤했네 

 


 

취미가 뜨개말고도 다꾸인데, 예전에 잠깐 다꾸스타그램 하다가 

좋아요랑 팔로우가 자꾸 늘어나고 거기에 신경쓰는게 부담시러워서 관뒀는데

취미로 해놓는게 그냥 묻히는것 같아서 아쉽다.

언제 날 잡고 예전에 인스타에 올렸던거 티스토리로 기록해놔야지!!

 


 

진짜 나이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가는것같은데 올해는 더 빨리가는것같네

어느덧 내 나이가.......흡^^.. 

올해 2달도 안남은것도 소름돋고...ㅠㅠ